여권 만드는 방법과 신청준비물여권 만드는 방법과 신청준비물

Posted at 2018. 5. 8. 12:03 | Posted in 정보공유/생활정보

 

여권 만드는 방법과 신청준비물

 

광고용으로나 포스팅하다가 이제 드디어 내얘기를 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그 감격의 첫 포스팅의 서사시를 시작해볼까

 

 

 

1편  여권 만드는 방법과 여권신청 준비물!

 

나는 쓸대없이 일단 검색해보는걸 좋아한다. 쫄보라서 걱정이 많다.

29년동안 해외에 나가본적이 없다. 그래서 여권을 지금 처음 만들어봤다.

 

괜히 뭐 빼먹을까 노파심에 검색해봤다.

혹시 인터넷으로 되진 않을까 해서 하지만 인터넷으로는 안되고 직접 방문해야된다.

이미 엄청나게 많은 분들이 여권에 대해서 사진까지 첨부해가며 자세하게 써놓으셨더라.

 

근데도 나는 멍청한건지 몇번 읽어봤는데도 잘모르겠더라 친구한테 물어보니

뭘 그런걸 하냐고 걍 가면된다고 하더라.

 

실제로 그랬다. 

 

 

 

여권만드는방법 - 준비물챙기고 구청가면 된다.

 

여권만드는 방법은 준비물을 챙기고

집에서 가까운 구청에 가서 여권민원과 (?)에 가서

신청하면 3-4일 뒤에 수령할 수 있다.

 

신청 후에는 친절하게 문자로 발급됬으니 찾으러 오라고 한다.

그때 가면 찾을 수 있다.

 

나는 10년 짜리를 만들었는데 발급비용은 5만원 정도 들었던것 같다.

도장을 찍을 수 있는 장수가 24장 48장 이렇게 2가지 있었던것 같은데

둘이 가격차이가 많이 안났다 3천원인가?

상술인것 같다.

 

여튼 구청에 가서 번호표 뽑고 여권신청서 양식 작성하고

접수하고 결제하고 돌아오면되는데

 

총 5-10분 걸리는것 같다.

 

매우 간단하다.

 

 

 

 

 

 

여권신청 준비물은 신분증, 발급 비용, 여권용 증명사진이다.

 

신분증 없는사람은 없을것이고, 없으면 필히 만드시고

 

비용은 카드 수납됩니다.

 

여권용 증명사진의 조건에 대해서는

다른 블로거들을 보니 자세히 알려주시는 분들이 많던데

신청 준비물을 준비하는 입장에서는 솔찍히 자세히 알 필요가없다.

 

왜냐하면

사진관가서 "여권사진용 만들러 왔어요" 한마디면 알아서 해준다.

그러니 자세한 설명이 필요가 없다.

 

하나 알고가면 좋을것은 구시대에는 귀도까고 눈썹도 보여야하고 등등

제약사항이 많았으나 요즘은 많이 완화되어

포토샵도 좀 해주고 머리스타일도 하고싶은대로 해도 된다고 한단다.

 

미리 알고 가서 흑역사 사진을 남기지 않도록.

나는 원래못생겨서 그냥 찍었는데도 흑역사다.

 

 

 

그리고 감동의 결과물 ㅋ 드디어 나도 여권이 생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