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등급없는대학 논술전형 경쟁률 낮아

최저등급없는대학 논술전형 경쟁률 낮아

 

 

 

 

2017학년도 수시 주요대학 논술전형 경쟁률 분석 결과

 여러 전형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것은

 논술전형의 경쟁률이라고 해요. 

 

 

최저등급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특정 대학으로의 쏠림 현상은 심화되었다고 봅니다.

 

 

 

 

 

 

 

 

 

 

지난해에는 수험생들이 수능 최저등급없는대학의

경쟁률이 높을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일단

지원해보자는식으로 접수하는 경우가 많았다면

 

 

 올해는 무작정 최저등급없는대학에

지원하기 보다 몬인의 모의고사 성적을 고려할 때,

충족할 수 있을만한 대학의 논술전형에 지원하는

 경향이 두드러져 최저등급없는대학의

 지원율이 오히려 낮아진거죠.

 

 

 

저같아도 기준이 애매하고

자신의 성적을 볼 수 없는 논술에 모든걸

거는것보다 그래도 최저가 있고 조금이라도

 우선적으로 뽑힐만한 가능성을 둔다고 생각하면 되는것이죠.

 

 

 

 

 

 

 

 

 

 

 

 

예를 들면 숭실대 논술우수자전형의 경우

 '인문계열 2개영역 등급 합 5이내,

자연계열 '2개영역 등급 합 6 이내'

 라는 최저등급기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년도 경쟁률 31.43대 1보다 크게 오른

 40.32대 1의 경쟁률을 보인것.

 

 

역시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있는 숙명여대 논술전형에도

 전년도에 비해 2400여명이 더 지원해

 경쟁률은 38.05대 1을 기록했어요.

 

 

물론 두 대학 모두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완화했지만 최저등급없는대학은 아닌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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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저는 마지막으로

추천해드릴 학교를 소개하면서 마칠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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