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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은행제 편입 내가알려주고싶은디

헐맹구 2017. 5. 1. 18:09

 

 

 

학점은행제 편입 내가알려주고싶은디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학점은행제 편입

성공하여 아주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처럼 학점은행제 편입

도전하는 분들을 위하여

 도움이 되고자 글을 씁니다.

 

일단 저로 말하자면..

고등학생 시절 성적은

완전 꽝이었습니다.

정말 내신과 모의고사 점수가

 7~8등급을 왔다갔다 했죠ㅎㅎ

주변에서는 대학을 가라고 난리였는데

성적이 되어야 가죠..? ㅎㅎ..

 

 

 

 

 

 

 인생 포기할까 생각도 많이 했어요.  

그때는 공부가 전부라고 생각이 들었으니까요.

지금 생각하면 아무 것도 아니긴 해요..

 그러다가 한 설명회를 듣게 되었는데요.

설명회의 주제는 바로

학점은행제 편입 이었습니다.

 

처음에 저게 도대체 뭔뜻이지,

평생교육원은 또 뭐지

생각을 했는데 실제로 많은 분들이

성공했다는 후기를 들어서 솔깃했습니다.

그 이후에 학점은행제 편입

도전 하려고 마음을 먹고 있었어요.

근데 부모님께서 정말 소리소리를

 지르면서 반대를 했습니다.

 

 

 

 

 

 

거긴 대학이 아니다.

취업 못하면 어떻게 살거냐고.

근데 뭐 어떡해요.

난 그때 대학도 못갈 성적이었는데...

이번 아니면 기회는 없겠다 생각하고

정말 논리적으로 설득을 했어요. 

 

결국에는 부모님께서도

이해를 하시고 학점은행제 편입

도전할 수 있도록 응원을 해주셨어요.

그래서 평생교육원 진학을 하고

학점은행제 편입 공부

진짜 열심히 했습니다.

 

 

 

 

 

 

내가 살면서 그렇게 공부

열심히 한거 처음일거에요.ㅋㅋㅋ

무엇보다 수능은 언수외탐

다 들어가는데 학점은행제 편입

영어만 잘하면 되잖아요!

이과는 수학도 공부를 해야 하지만요.

 

교수님과 전공 커리큘럼의

도움으로 전 상위권 대학에

합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학점은행제 편입

 성공할 수 있게 도와준 곳이 있어요.

 

 

 

 

 

 

바로 숭실대 평생교육원인데요.

일단, 수능과 내신 성적이 반영되지 않고

본교 캠퍼스를 이용할 수 있어요.

 

저는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본교 학생들과 많이 친해진 것 같아요.

과잠, CC, 학생증, 축제 등 다양한 캠퍼스라이프를

즐기면서 추억도 많이 쌓았고요.

저처럼 도전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