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2병 깔끔하게극복하자!!
대2병 깔끔하게극복하자!!
제가 한때 겪었던 대2병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1학년 때는 술도 많이 마시고 밤도 새고 놀러 다니고 소개팅도 하고!!!!
오늘만 살아간다는 마음가짐으로 정말 열정적으로 놀았죠ㅋㅋㅋ
학업은 뒷전이고... 대2병 걸리면 무념무상이 됩니다.
아 이제 나는 새내기가 아니구나ㅠㅠ
벌써 헌내기인가 하는 생각과 함께 많이 놀았으니까
이제 공부에 집중을 해야지!!! 라고 결심하는 찰나 자체공강...ㅋㅋㅋ
3학년부터 열심히 하면 되지^,^
이런 생각을 하며 후회 속에 살아갔답니다.ㅎㅎㅎ
아무리 대2병 걸려도 출석관리를 잘 하시기 바래요..
우리 학과 같은 경우는 한 학년에 사람만
130명이 넘기 때문에 대2병 되면 와! 나도 이제 후배가 있어!!
라고 생각하지만 이 사람이 선배인지 후배인지도 모를만큼
친해질 기회도, 인사할 기회도 없기 때문에 그냥저냥 지냈습니다.
남자분들 같은 경우 대2병 오기 전에 영장이 날라오죠....
나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이젠 군인오빠가 아니라
군인동생이 된 나이가 되어서 슬프답니다:(
몸 건강히 제대 하시기 바랍니다.
근데 그거 아세요??
대2병 정의는 전혀 나랑 맞지 않았다는 것을ㅋㅋㅋㅋ
대2병 정말 존재하는 단어인데요.
적성과 상관없이 취업이 잘 되는 학과를 선호하는
분위기 때문에 또 다시 성적 경쟁에 내몰리는
신세를 자조하는 신조어라고 합니다.
저는 취업에 대해서 크게 걱정을 안했었어요.
평생 학생일줄 알았죠.
그런데 4학년이 되고 취업계를 내는
친구들을 보면서 정말 부럽고
정신을 차려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대2병 걸려도 우리학과는 취업 잘 되니까! 라는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있던 것 같아요 ㅠㅠ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대2병 잘 극복 합시다!!!ㅎㅎ
대2병을 극복하고 싶다면??
숭실대 평생교육원에 도전 해보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문의는 상담을 이용해주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