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교차지원 안되면어떡하지?

 

 

문과 교차지원 안되면어떡하지?

 

 

 

 

고등학교 2학년이 되면

일반고등학교 같은 경우에는 이과와 문과, 예체능으로 나뉩니다.

 

대학 입시에서 자신이 수능 시험에 응시한 계열이 아닌

계열로 지원하는 경우가 꽤 많이 생기죠.

 

 

 

 

예를 들어, 이과 응시자가 인문계 학과에 지원하는 것입니다.

 저 또한 이과였는데 대학 전공은 문과 교차지원 진학을 했습니다.

 

문과 교차지원 모든 대학이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상위권 대학은 계열별 수능 응시 유형을

다르게 지정하고 있어 교차 지원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ㅠㅠ

 

그러나 여전히 인문, 자연계열의 융합적인 학문을 다루는 학과나

합격 점수가 높지 않는 중하위권 자연계열 학과 가운데 일부는

 우수 학생 선발을 위해 문과 교차지원 허용하고 있습니다.

 

 

 

유웨이를 참고하자면 문과 교차지원 가능한 학과들은

수능 응시유형에 따라 선발인원을 분리하여

계열별로 선발하거나 모집인원은 통합하여 선발하되

 

응시유형에 따른 점수 보정을 위해 백분위를 활용한

변환 표준점수를 반영하기도 합니다.

 

 

 

 

또한 수학 가형과 과탐 응시 시 가산점을 부여하는 경우도 많으므로

가산점을 극복할 수 있는지!! 따져보는 것이 관건입니다.

 

일부 한의예과와 이화여대 의예과, 원광대 치의예과 등도

인문, 자연계열 선발 인원을 분리하거나 수학, 탐구 응시 유형을

정하고 있지 않아 문과 교차지원 가능하지만

 

한 두 문제로 당락이 결정되는 인문계열 최상위권 수험생이

 의학계열에 지원할 경우, 영역별 최고점을 잘 따져

가산점 부여 시 불리함이 없어야 합니다~:)

 

 

 

 

산업연계교육 활성화 선도대학 사업인

프라임사업 선정으로 인하여 올해 신입생을 대상으로 허용이 된다고 합니다.

 

인문사회 계열이 대폭 줄어들고 공학계열이 늘어나면서 

인문계열 수험생들의 혼란을 줄이기 위한 조치로

신입생 모집에 따라 프라임 사업도 본격화 되었습니다.

 

가능성이 큽니다.

 

 

 

 

숭실대 평생교육에 도전 해보시기 바랍니다.